‘장미의 전쟁’ 김지민, 차진 리액션+무게감 있는 목소리‥프리젠터 대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장미의 전쟁'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했다.
김지민은 지난 2월 6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태국과 영국의 복권당첨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리젠터로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복권 1,842억 원에 당첨된 영국 부부의 이야기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장미의 전쟁'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했다.
김지민은 지난 2월 6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태국과 영국의 복권당첨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리젠터로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동료 프레젠터 이상민이 소개하는 영국 내연녀 살인 사건에 분노하는가 하면 이승국이 들려주는 유명 축구선수 호날두의 스캔들 사건에 기대된다는 표정으로 관심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공감 능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먼저 태국 사연으로 남편의 복권 당첨금을 가지고 사라진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집중시켰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김지민은 복권 1,842억 원에 당첨된 영국 부부의 이야기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1,842억 원의 현금은 쉬운 돈이 아니에요”라는 이상민 말에 “우리도 알아요”라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부부의 실제 사진을 사용해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꾸준한 아이 콘택트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사연을 전달했다.
한편 MBC every1 ‘장미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슬기, 8천원 아끼려다 사고로 병원비 80만원 “하늘나라 갈 바에야 걷겠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몸매 “1년간 초심 잃어”
- “도로에 피가 흥건” 노홍철,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빠니보틀 ‘기절초풍’[종합]
- 손헌수 “박수홍 말 믿은 내 잘못…사람 다 망가뜨렸다” 무슨 일?(동치미)
- 김다예, ♥박수홍 23살 연하 신부 이렇게 예뻤네…손헌수 피앙세부터 이연복까지
- 손나은, 연기력 논란에도 예쁘긴 진짜 예뻐‥교복 입은 강한나
- 이유영, 공개 연애 시작? 男 팔베개+상기된 얼굴‥화끈하네
- 유재석 “♥나경은, 일 때문에 전화해도 ‘노가리 오래 깐다’고”(런닝맨)
- 이승윤 “‘싱어게인’ 상금 1억, 놀다가 탕진‥배달 음식 가격 안 봐”(라디오쇼)
- 조영남 “6년간 쫄딱 망했는데 꽃뱀 한 명도 없었다”(호걸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