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하이힐 대신 붕대 감고 절규 “마지막이길 제발”

이해정 2023. 2.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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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병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의 왼쪽 발에는 붕대가 감겨 있고, 조권은 침대에 누운 채로 찜질 등의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앞서 조권은 지난 4일까지만 하더라도 선예와 함께 한 무대 인증샷을 공개하며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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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조권이 병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의 왼쪽 발에는 붕대가 감겨 있고, 조권은 침대에 누운 채로 찜질 등의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조권이 어떤 이유로 부상을 당한 것인지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조권은 지난 4일까지만 하더라도 선예와 함께 한 무대 인증샷을 공개하며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바. 팬들은 "큰 부상 아니길", "걱정된다" 등의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지난해 8월 신곡 '사랑 그런거'를 발매했다. 또한 조권은 같은 달 절친 선예와 듀엣곡 '안부'를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권은 오는 4월 16일 개최되는 콘서트 '더 컬러즈: 정선아X김호영X조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조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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