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출근길 '마스크' 필수…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염윤경 기자 2023. 2. 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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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에는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1도다.

오전 6시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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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7일 미세먼지로 인해 주변이 뿌옇게 보이는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8일에는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6도쯤 높아 다소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전 한때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1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1도다.

오전 6시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영동과 전남권·경상권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이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 권역이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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