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아르테' 분양…2024년 6월 입주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을 통해 ‘더샵 아르테'를 분양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7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60세대 △59㎡A 272세대 △59㎡B 25세대 △59㎡C 168세대 △74㎡ 157세대 △84㎡A 42세대 △84㎡B 46세대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기도 하다. GTX-B노선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1정거장 위치해 있어, 추후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구월서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있으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수의 공공행정기관도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개관하며, 입주는 2024년6월 예정이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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