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육아 필수품’ 각광…담아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

이민아 기자 2023. 2.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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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은 스틱 커피처럼 개별 포장이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은 최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이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거나, 외출할 때 한 개씩 챙겨서 나가 간단하게 뿌려먹일 수 있어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담아 관계자는 "스틱 자반은 기역이미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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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이미음 스틱자반./담아

김 전문 브랜드 ‘기역이미음’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담아의 ‘기역이미음 돌김 스틱 자반이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조선비즈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수산물가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은 스틱 커피처럼 개별 포장이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이런 소규모 포장 덕에 눅눅해질 걱정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을 파티, 캠핑, 소풍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레시피로 밥, 국, 라면 등에 다양하게 김자반을 뿌려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은 최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맘카페에서 ‘1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 반찬’으로 각광받으며 육아 필수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는 기역이미음 스틱 자반이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거나, 외출할 때 한 개씩 챙겨서 나가 간단하게 뿌려먹일 수 있어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담아 관계자는 “스틱 자반은 기역이미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역이미음의 스틱 자반에는 일반 김보다 두꺼워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돌김이 사용됐다.

이현준 담아 대표는 “스틱 자반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주로 찾는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위생과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육아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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