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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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2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 돼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남구는 관내 소재지(21개교) 초등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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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관내 초등학교서 일괄 신청 가능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2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 돼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남구는 관내 소재지(21개교) 초등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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