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30만원 지원

권태완 기자 2023. 2. 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2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 돼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남구는 관내 소재지(21개교) 초등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내 초등학교서 일괄 신청 가능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사진=남구 제공)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2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 돼 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남구는 관내 소재지(21개교) 초등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