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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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상품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로 기업들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법률비용 등을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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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상품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로 기업들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법률비용 등을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계약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할 수 있고, 이들도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게 된다. 대상은 법률상의 배우자, 자녀, 부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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