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지난해 영업익 1642억원… 전년比 3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베스틸지주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수요산업의 동반 부진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3882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은 분할 이후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별도기준 매출 1조8412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18.8% 늘어난 1조8478억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1162억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3882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20.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원가부담 가중된 반면 특수강 고부가가치 강종의 판매 확대 전략, 탄력적인 판매가격 정책으로 일부 수익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분할 이후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별도기준 매출 1조8412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015년 세아그룹 편입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 2021년보다 매출은 18.8% 늘어난 1조8478억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1162억원이었다.
세이베스틸은 올해 영업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극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비용 등 제조 원가 추가 상승 전망.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적극 반영하고 원가 절감 극대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방침이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설사·구토' 육회, 상품 vs 배송 문제? - 머니S
- "진짜 강사인 줄"… 정경호, 남다른 연기 열정 '대단' - 머니S
- "1일 숙박료만 900만원"… 제시카, 파리 호텔서 럭셔리 FLEX - 머니S
-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60% 할인해주고도 비난… 이유는? - 머니S
- 이유영 측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중"… 침대 위 행복한 미소 - 머니S
- 직장인들에겐 최고의 복지 '주4일제'… 고민하는 기업들 - 머니S
- [르포] 댕댕이도 펫팸족도 뒤엉켰다… 북새통 마이펫페어 괜찮나 - 머니S
- 이수혁, 일면식도 없는 팬에 70만원대 선물한 사연… 무슨 일? - 머니S
- "꼬우면 직접 와"… 공군병사, 생활관 음주·공포탄 사진 올려 '뭇매' - 머니S
- "박재범, 벌거벗고 노래하는 것도"… 양희은 고백 '헉'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