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대전 혁신 스타트업' 간담회…"규제 개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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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대전 지역 기술혁신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카이스트(KAIST) 창업원에서 대전지역 기반 창업·성장한 혁신기업 8개사와 가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창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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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카이스트 창업원에서 혁신기업 8개사 만나
"벤처·스타트업의 주무부처로서 규제 개혁"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대전 지역 기술혁신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카이스트(KAIST) 창업원에서 대전지역 기반 창업·성장한 혁신기업 8개사와 가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창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별, 아리랑 등 위성체계 개발에 참여한 '쎄트렉아이',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키오스크를 제공하는 '멀틱스'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이 장관은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주무부처로서 혁신 스타트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력·판로 지원과 허들 규제를 개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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