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 지진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40만불 전달

강중모 2023. 2. 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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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달러를 전달했다.

지진 피해가 발생한 시리아에도 10만달러를 전달하는 등 재단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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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 30만·시리아에 10만달러 전달해
지난 6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달러를 전달했다.

지진 피해가 발생한 시리아에도 10만달러를 전달하는 등 재단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달러를 지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달러를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총 9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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