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남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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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는 7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남구 e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울산시 남구는 7일부터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이음배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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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7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남구청으로부터 올해 구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남구 e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정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참된 뜻을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는데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남구,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운영 시작
울산시 남구는 7일부터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이음배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피치기법, 초보여행영어, 세계문화여행, 옷 만들기, 건강 먹거리 만들기, 유럽 손뜨개, 색연필 드로잉, 인문학 시 낭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이음배움터는 공공·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하는 남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관이 없는 남구에서 동네 학습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다-이음배움터는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등 총 4차례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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