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캔들 공방 다녀왔어요"…SNS 팔로워 '급증'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2. 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캔들 공방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조씨가 앞치마를 두른 채 캔들을 만드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고, 직접 만든 원뿔형 모형의 캔들도 공개됐다.

현재 조씨의 SNS 팔로워는 7일 오후 4시 기준 8만6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튜브 공개 방송 이후 SNS서 일상 전해

조씨 "여행·맛집에 다니고…더 이상 숨지 않겠다"

사진 조민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캔들 공방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조씨가 앞치마를 두른 채 캔들을 만드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고, 직접 만든 원뿔형 모형의 캔들도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좋아요 1만7000여개를 받았다. 지지자들은 "캔들 예뻐요.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좋아하는 거 많이 하고, 재밌게 사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늘 당당하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누리세요" "가족분들 모두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조씨는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 출연해 "여행이나 맛집에 다니고, SNS도 하는 그런 평범한 일들을 하려 한다"며 "더 이상 숨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씨의 SNS 팔로워는 7일 오후 4시 기준 8만6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조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제출한 인턴십 확인서와 표창장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입학이 취소됐다. 조씨는 처분에 불복해 항소했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본안 소송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입학 효력이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