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아산재단, 튀르키예·시리아에 40만불 지원

김길원 2023. 2.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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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달러, 10만 달러를 각각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아산재단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에도 총 90만 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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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한 튀르키예 건물서 구조작업 벌이는 구조대원들 (디야르바크르[튀르키예] EPA=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6일(현지시간) 피해지역인 디야르바크르의 붕괴한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매몰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합계 1천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2023.02.06 clynn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달러, 10만 달러를 각각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아산재단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에도 총 90만 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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