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전소니, 강무장에 들어선 목적은?

[서울=뉴시스] tvN 청춘월담 2023.02.07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청춘월담'의 박형식이 살인사건의 용의자 전소니를 취조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2회에서는 왕세자 이환(박형식)이 강무장에 나타난 민재이(전소니)를 체포한 후 자신에게 접근한 목적을 캐낸다.

앞서 이환은 '국본이 오른팔을 쓰지 못한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강무장에 출두하여 신하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민재이가 강무장에 숨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강무장에 잠입한 민재이를 이환이 포획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위무사 태강(허원서)과 함께 민재이를 추궁하던 이환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들은 듯 눈빛이 흔들린다. 곧 민재이의 앞에 붙어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박형식과 전소니의 독대가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2회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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