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수협중앙회장 선거 앞두고 진해수협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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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로 출마한 전 진해수협 조합장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중부해경청은 전날 진해수협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해경의 이번 압수수색은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퇴한 전 진해수협 조합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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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해경이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로 출마한 전 진해수협 조합장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중부해경청은 전날 진해수협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해경의 이번 압수수색은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퇴한 전 진해수협 조합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건 맞다”면서도 “자세한 사항은 수사중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열린다. 선거는 중앙회장 1명과 회원조합장 92명이 투표하는 간접선거로 치러진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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