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 선정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는 ‘제12회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홍균 중앙일보S본부장이 시상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친 브랜드들이 수상하게 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지속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투명성을 제고해 왔다.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 영정사진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장례 서비스 다양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고객 277만명, 누적 행사 27만건으로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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