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아산복지재단, 40만달러 기부
안경진 기자 2023. 2. 7.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각각 30만 달러와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 40만 달러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역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부터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5년 네팔 지진 복구 지원에 이르기까지 총 90만 달러를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각각 30만 달러와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 40만 달러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역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산재단은 국내외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부터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5년 네팔 지진 복구 지원에 이르기까지 총 90만 달러를 전달했다.
안경진 기자 realglass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민 '떳떳, 숨지 않겠다' 말에…SNS 팔로워 8배 늘었다
- 밀실 문 열자 침대에 고교생 커플이…변종 '룸카페' 적발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댄 육군 간부…軍, 수사 착수
- 카카오 손잡은 SM…최대주주 이수만 '법적 책임 물을 것' 대응
- 난방비 공방에…한덕수 '국민에 참아줄건 참아달라 해야' 작심발언
- 한 달 뒤 27억 날아간다…로또 1등 당청금 주인은 어디에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외교부 전 직원 사건의 결말
- “이제 집 사도 될까” 질문에 챗GPT 답은?
- 3살 아들 애정표현에…'저 또라이' 욕하고 때린 아빠
- 가정집 벽 뚫었더니…300㎏ 도토리 '와르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