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비 살짝 강원 산지 1cm 눈‥내일 예년보다 포근
[뉴스외전]
사흘째 머물고 있는 뿌연 미세먼지가 시야가 답답합니다.
특히 경기와 충청, 전북 지역 곳곳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수도권 수도권 지역도 오전 중에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차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북쪽부터 대기질이 나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고요.
강원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한편,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텐데요.
내일도 큰 추위 없이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서 도로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대구 영하 2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가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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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52839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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