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대 판자촌 구룡마을 '3600가구 공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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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판자촌으로 오랫동안 방치되다 최근 설 연휴 직전 대형 화재까지 겪은 강남구 구룡마을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3600가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무허가 판자촌 형태로 방치된 강남구 구룡마을을 100% 공공 재개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애초 일반 분양700여세대를 포함한 283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용적률 상향을 통해 3600가구로 늘렸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했던 강남구 구룡마을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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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무허가 판자촌으로 오랫동안 방치되다 최근 설 연휴 직전 대형 화재까지 겪은 강남구 구룡마을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3600가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무허가 판자촌 형태로 방치된 강남구 구룡마을을 100% 공공 재개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애초 일반 분양700여세대를 포함한 283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용적률 상향을 통해 3600가구로 늘렸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했던 강남구 구룡마을 현장 모습. 2023.2.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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