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8억 5000만원 지원
신미진 기자 2023. 2. 7.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복지재단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씩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KT&G복지재단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씩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오는 3월까지 세대 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실 문 열자 침대에 고교생 커플이…변종 '룸카페' 적발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댄 육군 간부…軍, 수사 착수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댄 육군 간부…軍, 수사 착수
- 한 달 뒤 27억 날아간다…로또 1등 당청금 주인은 어디에
- 한 달 뒤 27억 날아간다…로또 1등 당청금 주인은 어디에
- '이수만 없는 SM'…김민종 반발했지만 주가는 환호했다
- '이수만 없는 SM'…김민종 반발했지만 주가는 환호했다
- 3살 아들 애정표현에…'저 또라이' 욕하고 때린 아빠
- 3살 아들 애정표현에…'저 또라이' 욕하고 때린 아빠
- 갤워치 주고 용량 2배…갤S23 사전예약 '성지'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