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주택 수천채 파괴‥이재민 추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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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천채의 주택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성명서를 통해 "기온이 자주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나 차가운 비가 흔하게 내리는 시기에 주택이 파괴돼 주민들이 거처를 잃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부 지역에는 강한 눈보라가 내린 데다 영하의 온도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추위에 노출된 이재민들의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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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천채의 주택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성명서를 통해 "기온이 자주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나 차가운 비가 흔하게 내리는 시기에 주택이 파괴돼 주민들이 거처를 잃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부 지역에는 강한 눈보라가 내린 데다 영하의 온도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추위에 노출된 이재민들의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5284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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