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경관계획 재정비 설문조사 3월3일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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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경관계획 재정비를 위한 설문조사를 다음 달 3일까지 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이번 경관계획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 역사·문화, 도시 등의 우수한 경관 등을 보존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수단으로, '2040 안양시 경관계획'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안양시는 3, 4월 중에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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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경관계획 재정비를 위한 설문조사를 다음 달 3일까지 한다고 7일 밝혔다.
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이 바라는 도시이미지 ▲경관 만족도 ▲대표 경관 자원 및 관리 등을 놓고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8월 ‘시민의 마음을 편하게 가꾸는 안양시 경관의 결’이라는 주제로 관련 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세부 주제는 ▲역사·문화의 숨결 ▲친수공간을 활성화하는 물결 ▲원도심과 신도시의 단결 등이다.
또 ▲산림 생태의 연결 ▲산업과 스마트시티의 결실 등도 이에 포함한다. 이를 바탕으로 경관자원의 조사·분석, 기본계획, 가이드라인 등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관계획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 역사·문화, 도시 등의 우수한 경관 등을 보존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수단으로, ‘2040 안양시 경관계획’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적 기능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경기 안양시는 오는 13~17일 조적 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희망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64세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3월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조적 기능사는 벽돌, 콘크리트, 블록, 유리블록 등 조적 재를 모르타르로 부착시켜 벽기둥 또는 기초, 바닥, 보도 등에 쌓는 작업을 하는 기능사를 말한다. 희망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시청 고용노동과를 방문·신청해야 한다.
정원보다 접수 인원이 많을 경우 소득 및 거주기간 등에 따라 선발한다. 한편 안양시는 3, 4월 중에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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