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국도 38호선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2명 사망·3명 부상

신재훈 2023. 2.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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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일대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국도 38호선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신호등 기둥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치고 그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3명은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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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일대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졌다.

7일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일대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국도 38호선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신호등 기둥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치고 그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3명은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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