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아욘과 더현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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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더현대의 두 번째 여정의 베일이 드러났다.
'더현대 대구'의 하이라이트는 약 1300평 규모의 문화광장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이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그리스·로마시대와 이집트 벽화 등 고대 문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더 포럼'은 규모면에서 이미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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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 아욘과 더현대의 만남
드디어 더현대의 두 번째 여정의 베일이 드러났다. ‘더현대 대구’의 하이라이트는 약 1300평 규모의 문화광장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이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그리스·로마시대와 이집트 벽화 등 고대 문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더 포럼’은 규모면에서 이미 압도적이다.
중앙의 콜로세움을 중심으로 우주관 형상의 카페 워킹컵, 7개의 거대한 조각상과 총 34종류의 식물이 어우러진 야외 정원 등 하이메 아욘의 기발한 상상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컵이 걷는다면?’이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한 카페 워킹컵은 약 60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이며, 하이메 아욘의 세계관 속 캐릭터들을 조각으로 형상화한 게이츠 가든은 산책 이상의 예술을 경험하는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문의 thehyundaidaegu.com
리빙센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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