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 개최…“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에서 보안 중요해”

이소연 기자 2023. 2.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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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연결된 세상을 위한 안전하고 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을 주제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 특사는 개회사에서 "영국의 최첨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영국은 창의성, 혁신성, 인재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강국으로 영국의 전문성은 글로벌 기업들이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현재는 물론 새로운 위협 모두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국을 선택한다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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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연결된 세상을 위한 안전하고 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을 주제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존 위팅데일 한국 시장 전담 영국 무역 특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대학원 김승주 교수는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 이사는 탄력적 사이버 공간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이어서 트러스토닉, 엘레멘다, 골디록, 폴리디지, BAE 시스템즈, BT Korea, 알킷퀀텀 등 주요 영국 보안 사이버 기업들이 자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최신 사이버 보안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 특사는 개회사에서 “영국의 최첨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영국은 창의성, 혁신성, 인재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강국으로 영국의 전문성은 글로벌 기업들이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현재는 물론 새로운 위협 모두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국을 선택한다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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