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태 테크데이타 대표 평창 후배 중고교생 6명에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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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7일 소프트웨어 유통전문기업인 테크데이타의 김홍태 대표가 대화중·고교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홍태 대표는 "부족하지만 장학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 중·고교생들이 평창을 대표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폭넓은 지원을 위해 사업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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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7일 소프트웨어 유통전문기업인 테크데이타의 김홍태 대표가 대화중·고교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화중 제29회 졸업생인 김 대표는 2016년 ‘대물림장학회’를 설립, 장학금과 기숙사비 지원, 학교기자재 지원, 드림캠프 및 멘토링사업 지원 등 해마다 여러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봄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서울의 대학과 기업을 탐방하는 드림 캠프(Dream Camp)도 열고 있다.
김홍태 대표는 “부족하지만 장학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 중·고교생들이 평창을 대표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폭넓은 지원을 위해 사업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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