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지진 실종’ 아츠, 구조됐다…구단 대변인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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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지진에 실종됐던 크리스티안 아츠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복수의 외신들은 아츠가 튀르키예 대지진 이후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튀르키예 유명 언론인 에크렘 코누르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을 겪은 뒤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아츠가 마침내 구조됐다. 현재 아츠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이다"라는 속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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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튀르키예 대지진에 실종됐던 크리스티안 아츠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복수의 외신들은 아츠가 튀르키예 대지진 이후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이 지진은 규모 7.8의 강진이었고, 강진의 여파로 인해 하루 만에 무려 3,8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
아츠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뛴 적이 있기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도 아츠의 실종 소식에 관심을 기울였다. 아츠는 뉴캐슬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라에드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튀르키예 리그의 하타이스포르에서 뛰고 있었다. 또한 아츠는 지진이 발생하기 하루 전만 하더라도 경기에 출전해 득점까지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가나 국가대표 동료들도 아츠가 무사히 구조되길 바랐다. 아츠는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가나 국가대표로 A매치 6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다.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는 자신의 SNS에 “내 형제여,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츠의 생사여부를 두고 보도가 엇갈리던 와중, 다행히 아츠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전해졌다. 튀르키예 유명 언론인 에크렘 코누르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을 겪은 뒤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아츠가 마침내 구조됐다. 현재 아츠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이다”라는 속보를 전했다.
튀르키예 매체 ‘Hurriyet’은 “아츠의 소속팀 하타르스포르의 대변인이 아츠가 부상을 입은 채 잔해에서 구조됐지만, 스포츠 디렉터는 아직 잔해 속에 있다고 말했다”라며 아츠가 구조되었다고 했다. 하타르스포르의 대변인 무스타파 외자트는 ‘Radayo Gol’과의 인터뷰에서 “아츠는 부상을 입었고, 스포츠 디렉터는 불행히도 여전히 잔해 아래 있다. 우린 가장 위험한 시간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르투갈 매체 ‘A Bola’도 아츠가 부상당한 채 발견됐고, 오른발 부상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포르투갈 매체가 아츠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아츠가 과거 포르투갈의 명문 FC 포르투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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