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저효과 뚝', 5거래일 만에 반락…닛케이 지수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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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8.18포인트(0.03%) 하락한 2만7685.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18포인트(0.21%) 오른 1983.4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59포인트(0.22%) 오른 1만7912.87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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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8.18포인트(0.03%) 하락한 2만7685.4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약세 진행을 배경으로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선행됐지만 점차 이익 확정 매도 등에 밀렸다.
상승폭은 장중 한때 100포인트를 넘었지만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도 떨치지 못한 가운데 매수세는 계속 되지 않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18포인트(0.21%) 오른 1983.4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59포인트(0.22%) 오른 1만7912.87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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