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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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 특사는 개회사를 통해 "영국의 최첨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들을 지원하는 자리에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국은 창의성, 혁신성, 인재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강국으로, 영국의 전문성은 글로벌 기업들이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현재는 물론 새로운 위협 모두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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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영국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결된 세상을 위한 안전하고 탄력적인 사이버 공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가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주제로,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탄력적 사이버 공간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트러스토닉 △엘레멘다 △골디록 △폴리디지 △BAE 시스템즈 △BT 코리아 △알킷퀀텀 등 영국 보안 기업들이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 특사는 개회사를 통해 "영국의 최첨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들을 지원하는 자리에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국은 창의성, 혁신성, 인재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강국으로, 영국의 전문성은 글로벌 기업들이 정교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현재는 물론 새로운 위협 모두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을 선택한다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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