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위해 여야 뭉쳤다,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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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 선출직 공직자들이 협치에 나섰다.
김포시는 최근 시청에서 '우리 김포! 초당적 협치로 희망을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 회장에는 김병수 시장, 고문에 김주영·박상혁 의원, 간사에 여야 김포시의회 원내대표인 유영숙, 김계순 시의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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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 선출직 공직자들이 협치에 나섰다.
김포시는 최근 시청에서 '우리 김포! 초당적 협치로 희망을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김병수(국민의힘) 김포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시갑)·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여야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선출직 공직자들은 이날 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1분기 내 정식회의 개최를 약속했다.
김포시 선출직공직자 협의회 회장에는 김병수 시장, 고문에 김주영·박상혁 의원, 간사에 여야 김포시의회 원내대표인 유영숙, 김계순 시의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시 관계자는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선출직협의회가 가동됨에 따라, 선출직공직자들이 초당적 협치를 발휘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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