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서비스센터, 서울 구로에도 생겼다

김창성 기자 2023. 2.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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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소재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는 약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약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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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의 문을 열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소재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는 약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약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동으로 구성됐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Full Shop)로 운영된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나들목(IC)과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이번 개점을 기념해 3월4일까지 BMW·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제외), 카 액세서리 및 라이브스타일 제품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공임 포함)과 함께 전 입고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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