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시내버스 어르신 무임승차 6월말 시행
이창재 2023. 2.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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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오 6월 28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를 전부 아우르는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현재 도시철도는 대구뿐 아니라 광역 지자체마다 이미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으나, 버스와 도시철도 통합은 대구가 유일하다.
대구의 경우 교통 수송 분담률은 버스 이용이 17%로 도시철도 8%의 2배에 달해 도시철도보다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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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 6월 28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를 전부 아우르는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현재 도시철도는 대구뿐 아니라 광역 지자체마다 이미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으나, 버스와 도시철도 통합은 대구가 유일하다.
대구의 경우 교통 수송 분담률은 버스 이용이 17%로 도시철도 8%의 2배에 달해 도시철도보다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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