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발자국' 따라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걸으며 남해안 풍경 즐겨요!

이주현 기자 2023. 2.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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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경남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이 곳에는 상족암, 촛대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잘 보존돼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화석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SNS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한 상족암 해식동굴은 물론, 고성공룡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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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족암군립공원

연간 4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경남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이 곳에는 상족암, 촛대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잘 보존돼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화석을 직접 볼 수 있다.


새겨진 공룡 발자국을 따라 상족암 해안 데크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남해안 한려수도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최근 SNS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한 상족암 해식동굴은 물론, 고성공룡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상족암 해식동굴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물때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조시간 전후로 1시간 30분 정도를 어림잡아 방문하면 해식동굴에서 멋진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상족암군립공원에서 바다를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그 외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상족암군립공원

<사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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