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尹 수행실장' 이용 "안철수, 과거 약속 파기 및 잠적...리더십 의심 돼"

박준범 2023. 2.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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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승훈 앵커

■ 방송일 : 2023년 2월 7일 (화요일)

■ 대담 : 이용 국민의힘 의원(최고위원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尹 수행실장' 이용 "안철수, 과거 약속 파기 및 잠적...리더십 의심 돼"

-당 분열과 갈등은 선거에 악영향…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호흡 맞추는 가교 역할위해 출마

-안철수, 대선 단일화 과정과 인수위원장 시절 잠적…리더십에 의구심 드는 부분

-장외투쟁은 野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최후의 수단…과반의석 민주당은 누구를 위해 장외로?

◇ 이승훈 앵커(이하 이승훈)>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에선 당권 주자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낸 국민의힘 이용 의원과 이야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이용 국민의힘 의원(최고위원 후보)(이하 이용)> 네, 안녕하세요.

◇ 이승훈> 최고위원 후보 예비경선, 일단 통과하셨습니다. 최고위원 후보에 나온 이유부터 묻고 싶습니다.

◆ 이용> 제가 최고위원 후보를 나오려고 했던 계기는 제가 1년 동안 대통령 수행실장으로 선거를 뛰었었는데요. 저는 대선만 이기면 다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통령께서 신년 인터뷰를 했는데 내년 총선에서 지면 대통령께서 식물정부가 된다는 얘기를 하셔서 제가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총선을 무조건 이겨야 진정한 정권교체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된 겁니다.

◇ 이승훈> 이 의원님이 최고위원이 되면 총선에 유리해지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 이용> 그 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지난 선거 때 어떤 이준석 전 대표가 가출 했던 부분도 있었고, 당 대표가 자당 후보를 내부 총질하는 내부 분열과 갈등,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선거에 큰 악영향을 미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지도부에 들어간다면 대통령과 한 10개월 동안 제가 수행실장을 하면서 국정철학과 호흡, 좀 더 지도부와 대통령실, 정부와의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 이승훈> 제대로 꾸려지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위해서 이번에 나왔다. 이런 말로 요약을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차기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어떤 지도부가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 이용> 이번 지도부는 야당과 여당은 전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야당은 어찌 됐건 대통령을 견제하고 공격하고, 그다음에 정부가 잘못한 것들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적을 해주고 해야 되는데. 여당은 대통령과 정부하고 호흡을 맞추고 야당이 공격을 했을 때 방어해 주는 지도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 이승훈> 야당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먼저 당내에서 비판을 했던 분이 나경원 전 의원이었는데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나경원 전 의원을 비판을 했지요. 그리고 그런 초선 의원 가운데서 10분이 나경원 전 의원을 어제 찾아가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의원 10분 가운데 한 분이시죠. 어제 무슨 말씀하셨어요?

◆ 이용> 어제는 저희가 전당대회 관련된 부분은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나경원 전 대표의 불출마로 인해서 고생을 했기에 심경적으로 위로하는 측면이었지, 전당대회에 대해서 좀 관해서 얘기했던 부분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승훈> 50여 명의 초선 의원이 나오지 말라고 했을 때 나 전 의원 상처를 받을 만도 한데, 어저께 표정이 안 좋거나 그러지 않았나요?

◆ 이용> 그 과정이 초선 의원이 불출마를 하라는 것보다는 당 내에서 갈등과 분열이 너무 높아지고 고조되니까 그런 차원에서의 나 대표의 어떤 언행을 조금만 자제해 달라는 뜻으로 저는 알고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경원 전 대표님과 어제 만나봤지만 초선 의원의 연판장,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고요. 당이 분열돼서는 안 되고 분열되는 순간 우리가 또다시 탄핵 이후의 당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도 스스로도 분열의 정치를 하지 않겠다. 이런 말씀은 하신 것 같아요.

◇ 이승훈> 어저께 나 전 의원이 했던 얘기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이 있었다든가, 이런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용> 인상 깊었던 내용은 나경원 대표께서 마음이 좀 적적하셨던 것 같아요. 내용 자체가 전당대회의 내용보다는 우리 당의 역사적으로 해왔던 것들, 그다음에 본인이 국회의원을 어떻게 됐고, 재선이 어떻게 됐고, 3선과 4선, 원내대표였을 때 본인이 스스로가 어떻게 어려운 난관을 극복했는지. 이런 것들을 말씀을 많이 해 주신 것 같아요.

◇ 이승훈> 그 얘기는 평소에 들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사실 개인적으로 드는데요.

◆ 이용> 나경원 대표의 불출마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 울적하신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전당대회에 어떤 힘을 실어 달라. 그 말하기에는 좀 적절치 않다고 의원들끼리 얘기해서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 이승훈> 당 내부에서조차 "학폭의 가해자가 이제 가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느냐." 이런 비유까지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말 들으실 때 어떠세요?

◆ 이용> 이 과정이 참 중요한 부분인데, 저희가 어제 나경원 대표님을 찾아간 이유는 우리가 그런 행동을 해서 죄송하고 미안했다. 용서해 달라.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모든 선택과 메시지, 그리고 모든 결정은 나경원 대표님께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명분으로 나경원 대표에게 전당대회에 참석해 달라. 그런 것은 그분에게 실례이기 때문에 그분에 대한 위로 차원이나 아니면 나경원 대표의 심경이 어떤지. 그런 차원으로 갔을 뿐입니다.

◇ 이승훈> 당 얘기 좀 더 해보겠습니다. 대통령실이 '안윤연대'라는 표현을 두고서 공개적으로 비판을 했어요. 대통령실이 직접 이렇게 나선 것에 대해서 이 의원님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용> 안윤연대, 저는 격에 맞지 않다고 첫 번째로 생각을 하고요. 연대라는 것은 동일선상의 직책에서 예를 들면 선거를 나갔을 때 후보들과의 경쟁에서의 단일화, 연대를 뜻하는 건데. 지금은 대통령과 후보와의 격에 있어서 좀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으로 대통령실에서 메시지를 낸 것 같아요.

◇ 이승훈> 그런 메시지에 대한 깊은 생각들이 전달이 또 안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부에서는 너무 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난도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 당비 300만 원씩 내는 당원으로서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는 것 같은데요. 당무 개입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용> 이건 당무 개입이 아니고, 예를 들면 과정이 없거나 문제가 없으면 답은 없을 거라고 저는 봐요. 그런데 그런 과정 속에서 안철수 대표의 안윤연대라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면 모든 후보들, 최고위원들, 청년 최고위원도 마찬가지로 "나도 이윤연대다." 이렇게 얘기했을 때 대통령실에 있던 참모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 국정을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런 조바심으로 메시지가 나온 것 같습니다.

◇ 이승훈> 국격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어떤 조바심에서 나온 메시지다. 서두에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윤 대통령 후보 시절에 수행팀장을 하셨잖아요. 요즘에 나오는 말로는 그때도 윤 대통령과 당시에 안 후보 간의 단일화 과정 지나서도 약속도 파기하고 여러 일이 있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었어요. 정말 그런 일이 있었던 겁니까?

◆ 이용> 그때 제가 수행실장으로 수행해 왔는데요. 마지막 단일화 과정이 온 국민의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었잖아요. 국민의 관심도가 높았고요. 그런데 좀 아쉬웠던 점은 안철수 대표가 항상 얘기하는 윤 정부의 성공에 있어서는 본인은 정말로 원했다. 아무 조건이 없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던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단일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 일정이 굉장히 중요하고 선거를 뛰는 사람 입장에서는 1시간, 1분, 1초가 정말 중요한 순간인데, 단일화의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정했을 때 안철수 대표가 약속을 파기하고 연락도 되지 않은 채 다른 일정을 했는데요. 과연 단일화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는지,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어떤 사람인지. 그때 굉장히 의문점을 가졌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인수위 과정도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인수위원들과의 소통이 안 되고, 본인의 어떤 정책이 뜻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연락 없이 잠적을 하고 아니면 연락이 안 됐습니다. 리더로서의 자격, 이런 것들에 굉장히 신뢰감이 많이 떨어졌던 부분이 있었죠.

◇ 이승훈> 안철수 후보의 인수위원장 시절에요. 어떤 모습을 보고 소통이 안 된다고 느끼신 적 있으십니까?

◆ 이용> 소통이 안 된다는 것보다는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수위원장이라는 직은 어떻게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정책 100대 과제를 조율하고, 만들어내고, 어떤 것이 실용성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나라로 살릴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하는 가장 막중한 직책을 가지고 있는 게 바로 인수위원장입니다. 그런데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회하고 저는 어떤 소통이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인수위원장으로서 아무 연락 체계 없이 잠적을 하고 잠행을 하루 정도 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본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했다는 건지. 리더십이 의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 이승훈> 지금 말씀 들어보면 만약에 안철수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당정 조화가 힘들어지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 그건 아니죠?

◆ 이용> 당정 조화보다는요. 지금 단일화 과정도 있었고, 또 인수위위원장으로서의 과정도 있었고, 그럴 때 봤을 때 당 대표가 됐을 때에도 똑같이 지도부와 또는 당원들과 협의를 했을 때 협의가 되지 않고, 화합이 되지 않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또다시 잠행을 한다면요. 과연 우리 국민의힘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을지, 그리고 대통령님께서 신년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에 이기지 못하면 식물 대통령이라는 말을 한 것은 실질적으로 국민의힘에서 하나의 입법기관으로서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동력을 실어줄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 총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인데, 과연 안철수 대표가 당 대표가 됐을 때 당원들과 지도부들과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어떤 행동을 할까 하는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죠.

◇ 이승훈> 김기현 의원의 후원회장이기도 하고요. 윤 대통령의 멘토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 의원이 당 대표 되면 윤 대통령 탈당해서 신당 창당할 거다." 이런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이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정말 그렇게 되면 신당 창당, 분당 다 가능한 얘기로 보십니까?

◆ 이용>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신평 변호사님의 페이스북 내용을 봤는데요. 그만큼 총선이 중요하고 그만큼 총선에 따른 당 대표가 중요하다라는 뜻으로 해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이승훈> 그 발언 때문에 요즘 파장이 커지고 있으니까 신평 변호사가 김기현 후보 후원회장을 그만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용> 후원회장 관련해서는 본인이 선택한 일이 아닐까요. 항상 하고, 말고는 나중 문제고 본인 스스로 판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승훈>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 문제다. 그런데 윤 대통령을 가까이 보좌하셨으니까 물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멘토가 맞나요. 왜 멘토라고 하는 거죠?

◆ 이용> 모르겠습니다. 저는 신평 변호사님을 대선 기간에 한두 번 정도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해서요. 대선 기간에는 아시다시피 선거 일정 자체가 하루에 8개에서 10개씩, 하루에 12시간씩 일정이 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는 시간들이 부족했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관계까지는 알 수는 없던 부분입니다.

◇ 이승훈> 이제 당의 일을 하셔야 되는 분이니까 이런 질문도 해볼게요. 민주당이 지난 주말에 장외투쟁을 했습니다. 여당 현직 의원으로서 지금의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에 대한 얘기도 같이 해주셔도 됩니다.

◆ 이용> 저는 장외투쟁이라는 것이 야당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국민을 상대로 호소하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야당의 의석수가 170석인데, 절대적인 국회 다수당인데.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민주당 강경파가 자꾸 득세하면서 정부를 사사건건 발목 잡는데, 이런 야당의 행동에 동의하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승훈> 이용 의원님은 당 주변에 계실 때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을 할 때는 한 번도 나가신 적은 없으십니까?

◆ 이용> 많이 나갔죠. 왜 그러냐 하면 21대 국회 초반에는 민주당 180석에 국민의힘이 103석이었잖아요. 그래서 국민의힘이 입법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걸 호소하기 위해서 나갔던 부분이고, 지금은 민주당 같은 경우는 170석으로서 얼마든지 입법으로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장외투쟁을 나갔을까 하는 의문점이 드는데요.

◇ 이승훈> 그러니까 의석수가 작으면 밖에 나가도 되고, 의석수가 많으면 안에서 해야 된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를 해도 될까요?

◆ 이용> 그런 뜻보다는 의석수가 적기 때문에 저희가 본회의에서 항상 법안을 표결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민주당 170석이 자기가 원했던 것,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까지 다 해왔는데 이제 와서 장외투쟁을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신뢰를 할 수 없고 국민들이 과연 그걸 동의를 할까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 이승훈> 최고위원에 나오셨지만 현직 의원이십니다. 어제부터 의회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고 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수사를 두고 한동훈 장관과 정청래 의원이 설전하는 것, 아마 보셨을 텐데 무슨 생각 드시던가요?

◆ 이용>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대정부 질문을 할 때에는 사사로운 시비보다는 정부의 잘못된 것들을 명확하게 짚어 나가야 되는데, 어제 정청래 의원이 질의한 내용들을 보면 과연 국민들이 저런 모습을 봤을 때 우리 국회의원을 신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 이승훈>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나오신 이용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YTN 박준범 (pyh@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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