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착하다” 실물 후기에 “얼마나 쓰레기로 본 거냐”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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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실물 후기를 듣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2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예능 촬영장에서 한해 씨를 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 착하더라"라고 문자를 보냈다.
한해는 "저를 얼마나 쓰레기로 보신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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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해가 실물 후기를 듣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2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예능 촬영장에서 한해 씨를 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 착하더라"라고 문자를 보냈다.
한해는 "저를 얼마나 쓰레기로 보신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제 저 힘든 촬영했다. 현주엽 형님, 히밥 씨랑 같이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해는 "밥 주는 곳 다녀왔는데 살짝 스포 하자면 3명이서 40인분 넘게 먹었다. 제가 어제 계속했던 말이 '저 보통 놈 아니다'고 하면서 얼추 따라갔다. 어제 하루 종일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귀띔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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