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새해 첫 상임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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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위는 8일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 후 대구시교육청과 학교지원센터, 교육박물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9일과 13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4개 교육지원청과 학생문화센터 등 5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받고 14일 3개 수련원과 9개 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상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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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위는 8일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 후 대구시교육청과 학교지원센터, 교육박물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올해 주요 교육정책인 마음교육 도입, 늘봄학교 시범 운영 등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신학기 개학을 대비한 학교현장 집중 지원과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이어 9일과 13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4개 교육지원청과 학생문화센터 등 5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받고 14일 3개 수련원과 9개 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상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동욱 위원장은 "교육청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점검하기 위해 전체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 한해 우리 학생들이 전반적인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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