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선 3사 수주 목표, 133억달러로 수립”-한국조선해양 컨콜

박순엽 2023. 2. 7. 15: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가능성, 고물가에 따른 고금리 정책 지속 등 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 환경의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반기부터 속도를 빨리해서 수주 전략을 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올해 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전체 선박 수주 목표를 전년 목표 대비 약 12% 감소한 현대중공업 70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26억달러, 현대미포조선 37억달러 등 총 133억달러로 목표를 수립했다.”-7일 한국조선해양(009540)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한국조선해양 CI (사진=한국조선해양)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