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해빙기 사고 예방 현장 안전점검

박성환 기자 2023. 2.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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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익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협력사와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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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요 경영진·협력사 참여…안전관리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안전 검검을 실시하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류강선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소장(왼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앞두고 ▲광주행정 도시 아이파크 ▲탄방동1주택 재건축 ▲안성 가유지구 물류센터 현장 등에서 진행됐다. 최익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협력사와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은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했다. 또 안전 활동 우수 협력회사 근로자 포상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현장의 고위험 공종 구간에 대한 작업계획,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 협력회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확보가 제일 중요하므로 이를 토대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복원해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모든 직원이 항상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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