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상폐 유의 소식에 급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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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페이코인이 상장폐지를 면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했다.
다날의 주가 급등은 페이코인(PCI)의 상장폐지가 이뤄지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저녁 빗썸과 업비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PCI)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의해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며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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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다날의 페이코인이 상장폐지를 면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7.44%) 오른 592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에는 17.24% 오르기도 했다.
다날의 주가 급등은 페이코인(PCI)의 상장폐지가 이뤄지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저녁 빗썸과 업비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코인(PCI)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의해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이어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며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DAXA는 지난달 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불수리' 발표 직후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유의 종목 지정 사유는 '페이코인 재단의 급격한 사업자 변동'이었다. 불수리에 따라 페이코인을 이용한 결제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페인코인의 기능을 제대로 실현할 수 없을 거란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일 법원이 페이코인이 신청한 집행정지를 각하하면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전날 종료됐다. 이에 상장 폐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업계 전망을 뒤엎고 이번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페이코인은 앞으로 50여일 동안 거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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