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정상화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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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여야 갈등 해결을 위해 '청주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단과 중진‧초선의원 9명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라며 "늘 시민만 바라본 고(故) 한병수 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청주시의회가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6일 밝혔다.
민주당은 "청주시의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힘과 대화와 협의에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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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중인 국민의힘과 대화·협의 추진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여야 갈등 해결을 위해 '청주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단과 중진‧초선의원 9명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라며 "늘 시민만 바라본 고(故) 한병수 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청주시의회가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6일 밝혔다.
대책위에 포함된 의원들은 박완희 원내대표와 한동순·신민수(이상 원내대표단) 의원, 김기동·김성택·김영근·남일현·한재학·허철 의원이다.
민주당은 "청주시의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힘과 대화와 협의에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병수 의원의 장례가 청주시의회장으로 무탈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힘써준 김병국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의회 사무국 직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각계 인사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여야 원내대표는 조만간 만나 갈등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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