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아동 안전보험제도 강화"

조민주 기자 2023. 2.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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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7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나 유치원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이들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 안전보험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을 보수·보완하겠다"며 "학교 내에서 이뤄지는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등 CCTV 사각 지대에 비상벨을 설치하거나 학내 폭력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당번 교사 순찰제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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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후보들에게 '클린 교육감 선거' 제안
김주홍 울산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2.7/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김주홍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7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나 유치원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이들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 안전보험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을 보수·보완하겠다"며 "학교 내에서 이뤄지는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등 CCTV 사각 지대에 비상벨을 설치하거나 학내 폭력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당번 교사 순찰제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학생들이 스트레스 등 정신적 장애를 치유할 수 있도록 건강 치유센터를 설치하고, 성장기 과체중·저체중 아동, 성인성 질환 가능 아동을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립 유치원의 무상교육 실시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사립 유치원 아동들에게 유아학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 예비후보는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한 놀이·숲체험 교육 △놀이 중심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 △중1 희망 학생 대상 IB교육 과정 도입 △중·고교 내 학습카페 조성·스터디클럽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이어 보궐선거 후보들에게 '클린 교육감 선거'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교육감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유언비어와 거짓 사실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울산교육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감 선거는 정정당당한 정책 대결과 깨끗한 선거로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감 선거가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거로 실시될 수 있도록 모든 후보들에게 '클린 교육감 선거'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보수 성향 후보로 분류되는 김 예비후보는 서울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울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울산대 정책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교육감 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시 노옥희 교육감 후보에게 패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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