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허영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에 "여야정 협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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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허영 의원의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대표발의를 두고 "여·야·정 협치 시즌2의 성과"라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민주당 도당은 7일 논평을 내고 "이번 발의된 법안은 강원도가 시·군 의견 수렴, 도민토론회 등을 통해 마련한 초안을 허 의원이 검토와 재협의를 거쳐 마련했을 뿐 아니라 초당적으로 여야 의원 86명이 함께 공동발의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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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허영 의원의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대표발의를 두고 “여·야·정 협치 시즌2의 성과”라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민주당 도당은 7일 논평을 내고 “이번 발의된 법안은 강원도가 시·군 의견 수렴, 도민토론회 등을 통해 마련한 초안을 허 의원이 검토와 재협의를 거쳐 마련했을 뿐 아니라 초당적으로 여야 의원 86명이 함께 공동발의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원도와 도민의 이익과 발전,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일 수 없다”며 “도당은 강원도가 그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정학적 조건(접경, 군사, 폐광, 환경)과 정부 정책 전환으로 인한 특별한 희생과 양보를 해온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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