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20일까지 모집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도예 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도자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다. 현재 112개 요장, 4천 5백여 종류의 상품이 입점·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가 경기도로 등록된 도예업체로 최대 30곳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숍’, ‘리빙숍’, ‘갤러리숍’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숍’은 선물용 도자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아트 상품을 ▲‘리빙숍’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로 식생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갤러리숍’은 차 도구, 공예품 등 수공예 상품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도예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를 확대하고 여주도자세상 쇼핑몰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재단의 유통 마케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Copyright©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인성교육 성과 공유회 및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설명회[포토뉴스]
- 무장애 전시,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구름 물결 꽃 바람' [포토뉴스]
- 럼피스킨병이 휩쓸고 간 축사 [포토뉴스]
- 경기도의원 '이은주의 에델바이스' 출판기념회 성료
- "또 없어"...반복되는 요소수 공포, 대책은 제자리걸음
- 내년부터 '수출물류비' 폐지… 시름 깊은 농가[기로에 놓인 농식품 수출]
-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의류업계 혁명’… ㈜시제, 빅데이터·AI로 원가 분석 [특허가 힘이다⑨]
-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가능한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활발
- 럼피스킨 피해 '경기도 젖소 농가’, 보상도 없이 오늘도 눈물 젖소
- 수원FC 극적 1부 잔류…‘축구 수도’ 자존심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