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웨지·스릭슨 Z-STAR 시리즈 골프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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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7일 클리브랜드 웨지 신제품 '올 뉴 RTX 집 코어'를 시장에 내놨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올 뉴 스릭슨 Z-스타 시리즈' 골프볼도 출시한다.
'올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 골프볼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코어 기술인 '패스트 레이어 DG 코어'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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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7일 클리브랜드 웨지 신제품 '올 뉴 RTX 집 코어'를 시장에 내놨다.
클리브랜드 웨지는 지난 3년 동안 사용률 1위를 지켜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지로 꼽힌다.
역대 가장 놀라운 스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올 뉴 RTX 집 코어' 웨지는 클럽 페이스 19개 그루브 사이에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해 페이스 전체가 빈틈없이 그루브로 가득 채운 게 특징이다.
스핀을 극대화하고 임팩트 때 볼 최대한 밀착시켜 움켜쥐어 젖은 러프나 벙커 등 코스 어디서나 골퍼가 원하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RTX 집 코어' 웨지는 넥에서 힐까지 신소재인 세라믹 경량 소재를 내부에 넣어 더욱 쉬워진 컨트롤을 제공한다. 신소재 경량 세라믹 핀을 기존 모델 대비 약 50~95% 더 크게 설계해 16~21g의 중량을 토우 쪽과 페이스 중앙 부분으로 이동시켰고 그 결과 관성 모멘트(MOI)가 최대 20% 향상돼 쉽고 편하게 정교한 스핀 퍼포먼스와 빗맞아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클리브랜드골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웨지 2개 동시 구매 시 스핀 마스터팩(디봇툴+스릭슨 골프볼 3구)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올 뉴 스릭슨 Z-스타 시리즈’ 골프볼도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Z-스타와 Z-스타 XV, 스핀 버라이어티 팩 외에 Z-스타 다이아몬드가 추가됐다. 세계적 스타 브룩스 켑카를 비롯해 수많은 프로들이 사용해 출시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올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 골프볼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코어 기술인 '패스트 레이어 DG 코어'가 적용됐다.
이는 내부 코어는 점점 부드럽게, 외부 코어는 점점 단단하게 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실현한 기술이다. 임팩트 이후 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시켜 높은 볼 스피드를 최대한 지속시키고, 아이언과 어프로치에서는 볼이 떨어질 때까지 스핀을 끝까지 유지시켜 스핀력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일관된 스핀력과 타구감을 위해 모두 3피스 구조의 우레탄 커버로 제작된 올뉴 Z-스타 시리즈는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화이트 오렌지, 옐로우 오렌지 등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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