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라임 펀드 제재' 수용...행정소송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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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라임 펀드 제재 부과에 대해 행정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의 라임 펀드 관련 제재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에 대한 대대적 개선과 혁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사모펀드 신규 판매를 3개월간 정지하는 업무 일부 정지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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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라임 펀드 제재 부과에 대해 행정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의 라임 펀드 관련 제재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에 대한 대대적 개선과 혁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라임 펀드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사모펀드 신규 판매를 3개월간 정지하는 업무 일부 정지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대해서는 문책 경고의 제재를 내렸는데, 우리은행의 행정소송 포기와 별개로 손태승 회장 개인의 소송 여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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