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자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해도” 영호 향한 외침?

이해정 2023. 2. 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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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솔 특집 12기에 출연 중인 영자(가명)가 속내를 고백했다.

영자는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소설책의 문구가 적힌 쪽지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쪽지에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영자는 방송을 통해 남성 출연자 영호를 향한 구애를 펼쳤으나 영호가 현숙을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하며 거절하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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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모솔 특집 12기에 출연 중인 영자(가명)가 속내를 고백했다.

영자는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소설책의 문구가 적힌 쪽지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쪽지에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영자는 방송을 통해 남성 출연자 영호를 향한 구애를 펼쳤으나 영호가 현숙을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하며 거절하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후 상철과의 러브라인이 예고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1년생인 영자는 판교에 있는 애니메이션 회사에 재직 중이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사진=영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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