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작년 영업손실 1091억원…적자 축소

신수정 2023. 2.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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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01062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091억원으로 전년(217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7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순손실은 43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547억원으로 전년 동기(77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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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091억원으로 전년(217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7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순손실은 43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547억원으로 전년 동기(77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 232억원과 1491억원이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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