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8~14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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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8~14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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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6월30일까지 근무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8~14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모집 사업은 △다문화가정 활동지원 △유휴공간 활용 경관조성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참여자는 다음달 6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계룡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한 시민이면 접수 가능하다. 하지만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공적연금 수급자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28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는 시간 당 962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및 주·월차 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이 적용된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경제산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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