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푸르밀 '가나 초코우유' 이어 '바나나킥 우유' 단독 론칭

기사내용 요약
세트 상품 구입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hy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푸르밀 '바나나킥 우유'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가나 초코우유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론칭이다.

판매 제품은 '바나나킥 우유 300㎖ 카톤팩'이다. 국산 원유에 바나나 농축과즙을 더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바나나킥 우유를 구매하면 고객 요청 장소로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hy는 가공유 라인업 확대, 푸르밀은 신규 판매 채널 확보를 추진한다. hy는 단독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바나나킥 우유와 가나 초코우유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4주동안 매주 30명씩, 총 120명에게 ▲분코 핸드케어 기프트 세트 ▲바나나킥 1박스 ▲잇츠온 신선란 10구 ▲스낵팝 콘스프맛 ▲돌바나나(1개입) 등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에겐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정기배송 주 3회 이상'이나 '주 3000원 이상'을 신청하는 이용자는 영국 프리미엄 식물성 음료 '루드헬스' 3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제품 리뷰 시 바나나킥 우유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일원 hy 플랫폼소싱팀장은 "자사몰 프레딧은 지난해 회원수 120만명과 연간 거래액 1100억원을 달성하며 판매 채널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바나나킥 우유’를 더욱 편리하고 신선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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