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튀르키예에 구조대 1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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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외교부가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공군기 편으로 구조대 1진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린담 바그치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트위터를 통해 국가재난대응군(NDRF) 수색·구조팀이 1차 구호 물품을 갖고 튀르키예로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강진이 발생 직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시리아의 인명·재산 손실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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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외교부가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공군기 편으로 구조대 1진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린담 바그치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7일) 트위터를 통해 국가재난대응군(NDRF) 수색·구조팀이 1차 구호 물품을 갖고 튀르키예로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별 훈련된 구조견, 의료용품, 천공기 등도 구조팀과 함께 보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강진이 발생 직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시리아의 인명·재산 손실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도는 터키와 시리아 국민이 이번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아린담 바그치 인도 외교부 대변인 SNS 캡처,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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